
IB 공부가 끝난 학생들이 찾아오거나 연락들을 주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대학들이 합격이 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저에게 컨택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제가 해준것도 많이 없는데
이렇게 찾아 주는 것만 해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ㅠ ;
심지어 선물을 준다고 찾아오거나 기프트콘을 보내 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안 받을수도 없고 받기는 하는데
제 입장에서 사실 학생들이 주는 선물 받기가 힘들지만
그렇다고 "선물 안 받을게 마음만 받을게" 이런 말 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 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선물을 받고 있습니다.
이게 부담 스러워서 수업할때는 절대 뭐 사서 찾아 오지 말라고 하지만…
선물 보다 훨씬 값진것은 문제 없이 대학 잘가고 성과가 잘 나온 것 입니다.
만일에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ㅠㅠ; 저도 힘들어 지기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항상 제가 해주는 말이 있긴 합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 오히려 실수로 원하는 대학 못간 학생들이 돈 더 많이 벌더라 "
라는 것인데요. 위로 해준다고 말은 해주지만 그래도 원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제가 해준 말이 진짜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공부만 잘한다고 돈을 잘버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이 훨씬 좋은 성과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대학이나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수업 시간에도
많이 말해주고는 합니다.
오늘 학생 한명이 찾아 왔습니다. IB 화학 7점을 받은 학생이고요. 대학은 홍콩대를 가게 됐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했던 친구였는데 대학을 잘 가서 너무 다행입니다.
선물로 와인을 주고 갔습니다. 선물 받으면 쓰지도 못합니다. 얌전히 모아 놓고 있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보통 여학생들이 감사한 메시지를 많이 전달하였습니다. 찾아와서 선물도 많이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남학생이 이렇게 찾아 왔네요! 별 문제 없이 대학 잘가줘서 고맙습니다. ㅎ

이번 학생들은 별 문제 없이 다들 대학들을 잘 간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제 IB 수업을 시작할려는 학생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벌써 제 스케쥴은 FULL 로 다 찼습니다. 사실 너무 힘듭니다. 끝나는 시점 이후 곧바로 다시 시작하니…
이게… 참 힘이 많이 드네요;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운동만이 답이더라고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수업을 해도 힘이 들지 않더라고요 ㅎ
그래도 참고 열심히 수업을 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대학 간 애들에게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