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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Ji Blog

IA Chemistry 수업방법 / 청소년 학술 보고서

IA 는 수백장은 본 듯 합니다. 진짜 지겨워서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날 정도 입니다 ㅠ

이제 IA 마무리 시즌이네요. 수업을 하고 또 IA 도 봐 달라고 하니 이건 진짜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

IA Chemistry 수업방법 / 청소년 학술 보고서 관련 이미지 1

낮에는 수업한다고 시간이 없으니 밤 늦게 IA 를 줌으로 봐줍니다.

docx 로 봐달라고 하기도 하고 구글 doc 으로 봐달라고도 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

그냥 한번 쭉 봐달라고 하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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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하루에 몇개씩 IA 를 봐주고 있는 듯 합니다. 다 쓰고 불안해서 봐달라고 하는 친구들은 몇 없습니다. ㅠ ;

거의 안 써져 있거나 부족한 부분이 엄청 많은걸 채워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도와 줄가요.?

솔직히 거의 제가 쓰는 것과 다름없이 도와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제가 써주지는 않습니다.

뭐를 쓰라고 지시를 내리고 어디 지우고 뭐 쓰고 구조 어떻게 하고 쭉 말해줍니다.

IA는 학생들이 어려워 합니다 하지만 제가 좀 봐주면 1시간이면 뭐를 쓰고 어떤걸 해야 하는지 구조가 잡힙니다.

그것도 안되면 어쩔가요…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제가 내용을 좀 알려줍니다. 영어로 써주면 대필이니 한글로 써줍니다.

밑에서처럼요 ㅎ 이런식으로 제가 마음 먹고 쓰면 얼마나 걸릴가요 ㅠ; 3시간 정도면 하나의 IA 가 나옵니다 하도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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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Introduction, personal engagement 라고 하면 뭐를 써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자신의 소실적 이야기를 하는 것도 있

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본 실험이 세상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언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world aspect 관점에서 써주는 것이 좋습니

다. 그런데 학생들은 어릴적 내가 어떤어떤 이유로 몸이 안좋았다… 이런식으로 쓸려고 이야기를 꾸며 내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아서 저한테 부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어쩌겠습니까?. 결국 이래라 저래라 도움을 준다는건 제가 어쩔수 없이 어느정도는 많은 부분 개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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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하는 경우에도 학생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Uncertainty 를 구할때는 그것이 극에 달합니다. 이거도 학생 스스로 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봐줘야 하는데

제가 무슨 실험을 한것인지 쭉 다 읽어 봐야 계산을 하던지 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안 써져 있음 제가 쓰는게 편한데 대충 뭔가를 써 놓으면

이해를 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이 친구가 무슨 실험을 했는지 어떤걸 했는지 쭉 읽어봐야 계산을 제대로 한것인지 아닌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a를 잘쓰면 읽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학생들이 쓴 것중 제가 잘 모르는 실험이거나 IA를 잘 못 쓰면 진짜 정신이 혼미해 집니다.

아무리 화학만 하는 선생님이라고 해도 생전 처음 보는 실험을 들고 와서 뭐라 뭐라 하면 진짜 멘탈이 아작이 납니다

그럼 어쩔수 없습니다. 학생한테 니 뭘 쓴거야? 라며 물어봅니다. 그럼 이래저래 설명을 해주는데 그제서야 약간 이해가 갑니다.

제 3자가 봤을때 뭔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는 경우에는 보고서를 잘 쓴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위에서 부터 고치기 시작합니다 ㅠ ;

그리고 필요 없는 부분들을 삭제합니다. 그럼 이제야 조금 이해가 가는 IA 가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계산 하는 것을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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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험을 하고 계산을 못한다고 하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가요? 결국 제가 해줘야 합니다 ㅠㅠ; 보통은 학생들이 하지만… 이게 안되는 학

생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럼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해줘야죠 뭐 ㅋ ㅠㅠ; 물론 학생들은 수업을 들으면서 IA 를 쓰기 때문에 제가 도움을 준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 거의 뭐 제가 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

그리고 청소년 학술대회에서 입상하는 것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특히 과학 보고서는 제가 도움을 준 것중에 입상을 하지 못한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왜냐하면… IB 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에세이를 한글로 쓰는 것이니… 제가 매일 하던거라

학생들한테는 대단한것 처럼 보이지만 이건 진짜 별거 없는 보고서라 조금만 도와 줘도 무조건 입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1, 2, 3등 이런건 못합니다. 이런 상을 타기위해서는 좀더 많은 집중과 노력이 필요한데… 이렇게 까지 해야 할가 생각이 듭니다. ㅎ

이제 IA 가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제가 수업이 많을때는 수업 상담은 안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 내용 상담도 제 학생이 아니면 안합니다 ㅎㅎ

제 학생들 도와주것도 시간이 없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