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중학생 둘이서 AP 화학을 5점을 받았다는 문자를 주었습니다.
학생들의 학년이 높으면 시험 결과를 물어보기가 민망한데 아직 중학생 이라서 시험 발표가 나자 마자
물어보게 됐습니다. 그랬더니 둘다 5점을 받았다고 문자가 왔네요.
그래서 오늘은 고등학생들도 받기 어려운 AP 화학 5점을 어떻게 중학생들이 받을수 있었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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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은 화학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먼저 화학 전반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
이때 많은 학생들이 의욕에 불타서 책을 한권 사서 모두 읽어 버릴려는 우를 범합니다.
책을 모두 읽는 것은 많은 경험상 상당히 나쁜 공부 방법 입니다.
목차를 보고 아는 것은 뒤도 보지 말고 과감하게 넘어 가야 합니다. 그렇게 공부의 양을 쭐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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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책을 모두 읽는다고 문제를 풀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textbook 을 다 읽고 문제를 척척 풀수 있는 학생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학생들은 곧바로 문제 풀기 힘듭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textbook 은 빠르게 읽고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합니다. 그게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기출이나 기출과 비슷한 문제들을 많이 푸는 것이 AP 화학(chemistry)에서 점수를 낼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문제를 풀때도 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풀면 안됩니다.
만일에 풀어서 대부분의 문제를 맞춘다면 상관이 없지만 틀리면 그게 문제가 됩니다.
틀린 문제는 확실히 해결을 해야 합니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꼭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푸나 마나한 결과가 나옵니다. 다시 말해서 점수가 안 는다는 말인데요.
결론적으로 틀린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것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책에서 틀린 문제에 대해서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한테 물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장담하건데 후자의 방법이 탁월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이것도 확실히 말씀을 드릴수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튜터를 통해서 과외를 하는 것이 빠른 점수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AP 화학이라는 시험이 쉬운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00명중에서 10명근처만 5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남들보다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어야 합니다. 일단 모든 문제가 영어로 나오는 만큼 영어에 대한 어려움은 없어야 합니다.
문제를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면 영어를 먼저 공부를 해야 하는것이지 AP 화학을 먼저 공부 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영어를 잘한다는것은 일반적인것이지 특별히 뭔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닌 것도 알아야 합니다. 특별한 것은 결국 화학 실력에서 나타납니다.
일단 여기 까지 공부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하면 기본서를 빠르게 보고 문제를 다수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객관식 풀이 방법과 주관식 풀이 방법을 나눠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객관식이야 많이 풀고 이해를 하는 수준으로 넘어가면 되지만 주관식은 답안지를 쓰는 방법부터 해서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 드릴 수 있는것은 주관식은 답안지를 길게 쓰는것도 중요하지 않고 글씨를 이쁘게 쓰는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답을 맞추냐 맞추지 못하냐가 중요하고 그것에 대한 근거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어떤 강사가 만일에 글씨를 이쁘게 써야 한다 또는 글을 많이 써야 점수를 잘 준다는 말을 한다면 많은 학생의 경험이 없는 경우일 것입니다. 적어도 100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고 그 결과들을 봐온 경험이 있다면 그런 소리를 못합니다.

짧게나마 글을 남겼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AP 화학 두명의 학생이 한반이였고 둘다 5점을 받은 것은 다수의 문제 풀이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두 학생은 화학을 배운적이 없는 노베이스였습니다.
하지만 착실히 제가 하는 것을 따라 왔습니다. 군말 없이 숙제도 잘 해왔습니다. 그렇게 6개월 이상을 따라 왔던 것 뿐입니다.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AP 화학이든 IB 화학이든 점수를 잘 받는 학생들은 성실함이 큰 장점이 된다는 것은 두말 할 필요 없겠죠.
10명이 넘는 학생이 AP 화학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반 정도가 5점을 받고 또 나머지는 4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0명중 5명 5점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수업을 할때도 느낌이 옵니다. 5점 못받겠구나…
일단 수업을 빠지면 여지없이 5점이 안나옵니다. 수업을 꾸준히 들으면서 질문 까지는 학생이면 무조건 5점이 나오더라고요;
글을 좀 길게 쓴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거 저거 바빠서 글을 많이 못 쓰고 있습니다. 수업도 꽤나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력은 계속 떨어지고 있네요 운동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ㅠㅠ ;